부산웨딩 박람회 후 신혼여행 아고다 할인코드로 예약 부산 웨딩 박람회에 다녀오셨나요?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에 신혼여행까지 계획하려면 정말 힘들죠. 특히 웨딩 박람회에서 예식장, 스드메, 허니문 패키지까지 한 번에 상담받으면 편리하지만 신혼여행 숙소는 따로 예약하는 게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 예비부부들을 위한 실속 신혼여행 예약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웨딩 박람회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웨딩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웨딩드레스부터 예식장, 스드메, 허니문까지 한꺼번에 알아보는 자리였죠. 그런데 허니문 부스에서 받은 견적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몰디브 7박 패키지가 1인당 450만원이라니요.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은 못 하겠더라고요. 집에 와서 직접 알아보기 시작했고, 결국 트립닷컴으로 같은 일정을 절반 가격에 예약했습니다. 오늘은 웨딩박람회 허니문 패키지와 개별 예약의

결혼 준비는 돈 싸움이다. 웨딩홀, 스드메, 예단, 예물까지 계산해보니 예상 금액이 5천만원을 훌쩍 넘었다. 그래도 신혼여행만큼은 제대로 가고 싶었다. 문제는 남은 예산이 500만원밖에 없다는 것. 부산웨딩박람회를 다녀온 후 깨달았다. 현명한 정보 수집과 할인 활용이 전부라는 걸. 부산웨딩박람회에서 얻은 신혼여행 정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웨딩박람회에 갔다. 원래 목적은 스드메 업체 알아보기였는데,

부산 벡스코 웨딩박람회, 주말 오전 10시. 입구부터 부스까지 뛰어갑니다. 신혼여행 패키지 얼리버드 특가, 선착순 10팀. “여보 빨리빨리!” 가까스로 7번째로 계약 성공. 하와이 5박 7일, 특급 호텔, 조식 포함, 풀빌라 업그레이드 옵션까지. 정가 600만 원을 380만 원에. “대박, 220만 원 아꼈어!” 계약서에 사인하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근데 하와이 가면… 영어로